내밑에 일하는 아이 중 정말 열심히 일하는 젊은 미국애 어스틴 이라는 엔진니어가있다.
늦게까지, 주말 등 정말 열심히 일한다.
늦게까지, 주말 등 정말 열심히 일한다.
아마 내밑에 사람들중 몇번째로 중요한 사람이다
그애 와이프는 법대 다니고 있어서 아마 둘다 바쁜모양이다..
그애 와이프는 법대 다니고 있어서 아마 둘다 바쁜모양이다..
돈은 그 엔지니어 혼자 벌고있고..
하루는 나의 오피스에 오더니 오늘 결혼기념일이라서 일찍 집에가고 싶은데
괜찮겠냐고 물어봤다..
내가 문을닫으라고 했다.. 그리고 말하길..
내가 문을닫으라고 했다.. 그리고 말하길..
오늘 꼭 와이프데리고 가장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가장 좋은 와인에다가
무조건 멋진 저녁식사를 선물할 자신있으면 일찍가라고했다.
그리고 물론 그날 돈은 내가 전부 다 내주겠다고했다..
(회사돈 ㅋㅋ 회사에선 내가관리하는 부서 돈을 저렇게 표현한다)..
아주 좋아하면서 자신있다고 하며 고마워하며 나갔다..
아주 좋아하면서 자신있다고 하며 고마워하며 나갔다..
보너스나 봉급인상은 때가되면 예상하고 바라는거지만,
기껏해봐야 몇백불 (몇십만원) 이 좋은 타이밍에서나 예상밖에 쓰여지면
기껏해봐야 몇백불 (몇십만원) 이 좋은 타이밍에서나 예상밖에 쓰여지면
회사원의 충성심과 기분을 좋게만드는데 훨씬 효과적이라는것을 다른 매니져들은 왜 모를까..
어스틴은 오늘도 (토요일) 인데 나가서 일하고 있다 ㅋㅋ
기특한녀석...
밑에사진에 백인애가 어스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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