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시이야기 2편..
내가관리하는 부서에서 일하는사람이 105명정도 된다..
그런데 파킹장이 오피스 근처에있는것은 다른부서와 같이쓰는 바람에
파킹장이좀 모자라다..
그렇지만 멀리있는파킹장은 귀찮아서 대부분 근처에 불법파킹을한다..
왜냐면 많은사람들이 시간당돈받는사람들이다.
그리고 시간당 돈받는사람들은 지각몇번하면 경고를 받기때문이다..
이 불법파킹문제때문에 내가오기전 몇년동안 계속 골치거리로 켐퍼스메네져랑
여기부서 먼저 메네져들이랑 자주 싸웠다고한다..
이 불법파킹문제때문에 내가오기전 몇년동안 계속 골치거리로 켐퍼스메네져랑
여기부서 먼저 메네져들이랑 자주 싸웠다고한다..
내가 메네져로 오고 며칠후 우리부서 사람들 다모아놓고 이야기했다..
파킹불법도 불법이니 그런행동은 절대 삼가합시다.
룰이있는데 그것을 어기는것은 절대 용납못한다고했다. 대신.....!
앞으로 난 회사켐퍼중 가장 먼데다가 파킹하고 걸어다닐테니
너희들은 가까운데다가 파킹해라고했다.
그리고 내밑에메네져들도 가급적이면 먼데다가 파킹해라고했다..
그말을 하자마자 생각지도 안았던 박수가 터져 나왔고..
그후4개월동안 (지금까지 계속) 한번도 불법파킹이란 없었다..
켐퍼스메네져가 도데체 어떻게 했길래 내가오자마자 불법파킹이 없어졌냐며 궁금해했다..
난오늘도 멀리파킹하고 걸어다닌다...
비올때는 너무 귀찮고 싫지만.. 리드란 직접 자신부터 모범으로 실천해야하기에
웃으면서 싫은척안하고 다닌다.. ㅋㅋ
비올때는 너무 귀찮고 싫지만.. 리드란 직접 자신부터 모범으로 실천해야하기에
웃으면서 싫은척안하고 다닌다.. ㅋㅋ
(밑에사진은 2013년 5월에 오픈할 나의 새켐퍼스)
Very good story.
답글삭제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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