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내가 어느 영어공부 클럽에 올렸다가 재수좋게 싸이홈피 메인에
등록이 되는바람에, 2만 2천명정도의 조회수가 올랐던 글이다..ㅎㅎ
1. 말을 할때 (자신이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작게한다.
큰소리로 말을해야 상대방이 이해하기가 쉽다
말을아무리 똑바로 해도 상대방이 안들리면 이해를 못하지 않는가?
2. 말을빨리하면 영어를 잘하는것처럼 보인다고 착각한다.
말빨리해서 좋을것 전혀 없다.. 천천히 이야기 해야지
상대방이 이해하기쉽다. 영어를 초보들의 큰실수중하나가
말하는속도가 너무 빠르다는거다.
3. 단어만 외운다.
단어를 하나하나 외울때는 꼭 쓰이는 예문을 하나씩 같이 외워라.
간단한 문장이라도 상관없다.. 단어만가지고는 별로 소용이 없거나
실제로 쓸려고하면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를때가 많다.
4. 문법에 너무 신경쓰고 목숨건다.
운전하는데 자동차가 어떤원리로 굴러가는지 몰라도
운전잘할수있듯이 기초적 문법은 필요하지만 너무 복잡한 문법에 필요이상
파고만들어도 문제일수가있다. 애가 태어나서 말배울때 그냥 따라하지
문법배우면서 말배우지 않는가? 영어를 배울때는 애들이 말배우듯이
따라하고 흉내하면서 천천히 공부를 해야된다.
5. 너무 조금 하다가 포기한다.
영어란 아무리 적어도 2년정도의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뭔가의 발전이 보인다. 한두달 해보고 영어안는다고 하시말고 계속해서 노력하라.
6. 너무 완벽한 문장을 만들려고 한다.
초보들은 말을할때 틀린데가 있는건 당연한거다.
그래서 겁을먹고 말을 시작조차 못하는사람도 많이 봤다.
중요한건 우선 의사를 전달할수있으면 되는거다.
틀릴까봐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냥 부딧쳐봐라..
자전거나 스키 타는거 배울때도 넘어지는게 무서워서 아예 타지를 않으면
못배우지않는가. 계속 넘어지면서 꾸준히 노력하면 차차차 넘어지는 횟수도 줄게된다..
7. 영작을 할때 너무 문장을 길게 적는다. 그리고 너무 직역을 할려고한다.
여러아이디어가 적힌글을 한문장으로 만들려고 억지를 부리면 문법도 복잡하고,
아주 힘들다.. 그걸 하나 하나 나누어서 여러 문장으로 적어봐라. 훨신쉽다.
예를 들어서.
<나는 축구잘하는 피터를 대학에서 만난지 벌써 2년이나 됬지만 야구도 잘하는지 몰랐다.>
이걸 그냥.. 한꺼번에 번역하지 말고 나누어서.
난 피터를 대학에서 2년전에 만났다.
피터는 축구를 잘한다.
야구도 잘하는지는 최근에 알았다.
사실 첫문장과 조금 뜻이 100% 같지 않을수도 있지만 사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전달이 되지않겠는가?
8. 발음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억양 공부는 소흘히 한다.
어떨때는 단어의 발음보다, 단어와 문장 의 억양과 엑센트가
더중요할때가 있다. 억양이 좋아야, 잘알아듣는다.
발음이 조금 서툴러도, 억양이 좋으면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고,
더유창한 영어를 하는것처럼들린다.
9. 영어를 쉽게 빨리 배울려고 한다. (적고나서 보니 5번이랑 비슷하네 ㅋㅋ)
물론 어느정도의 사람마다 방법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노력 과 시간없이는 안되는게 영어다.
제가 5번에 적은것처럼, 쉽게 빨리 배울려고하다가 포기 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라..
다른사람한테 영어관련질문하실대..
"이거 가르쳐 주세요"," 이거 어떻게번역해요.". 하는것보다
직접 여러번 해보면서, 뭐가 잘못됬나요? 그런식으로 직접 노력하는자세가 중요하다.
10. 슬랭부터 배운다..
슬랭은 재밌고 실용성이 많지만, 어떤 슬랭은 욕처럼 저질일수도있고,
모르는 사람한테 쓰면 큰 실례 인 표현도 많다.
그리고 어떤 슬랭은 너무 지역적이라서, 동부가면 사람들이 알아들어도, 서부나 남부에가면
전혀 못알아들을수도있다. 또 영국, 호주, 등.. 나라마다 쓰는 표현들이 틀리다.
슬랭은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슬랭을 너무 많이 왜울려고 하시는것도 별로 좋지는 않다.
배울때는, 많이 쓰는것인가 아닌것인가? 혹시 지역적인 슬랭인가.. 등
그 슬랭에 대해서 많이알고 쓰는게 좋다.
등록이 되는바람에, 2만 2천명정도의 조회수가 올랐던 글이다..ㅎㅎ
1. 말을 할때 (자신이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작게한다.
큰소리로 말을해야 상대방이 이해하기가 쉽다
말을아무리 똑바로 해도 상대방이 안들리면 이해를 못하지 않는가?
2. 말을빨리하면 영어를 잘하는것처럼 보인다고 착각한다.
말빨리해서 좋을것 전혀 없다.. 천천히 이야기 해야지
상대방이 이해하기쉽다. 영어를 초보들의 큰실수중하나가
말하는속도가 너무 빠르다는거다.
3. 단어만 외운다.
단어를 하나하나 외울때는 꼭 쓰이는 예문을 하나씩 같이 외워라.
간단한 문장이라도 상관없다.. 단어만가지고는 별로 소용이 없거나
실제로 쓸려고하면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를때가 많다.
4. 문법에 너무 신경쓰고 목숨건다.
운전하는데 자동차가 어떤원리로 굴러가는지 몰라도
운전잘할수있듯이 기초적 문법은 필요하지만 너무 복잡한 문법에 필요이상
파고만들어도 문제일수가있다. 애가 태어나서 말배울때 그냥 따라하지
문법배우면서 말배우지 않는가? 영어를 배울때는 애들이 말배우듯이
따라하고 흉내하면서 천천히 공부를 해야된다.
5. 너무 조금 하다가 포기한다.
영어란 아무리 적어도 2년정도의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뭔가의 발전이 보인다. 한두달 해보고 영어안는다고 하시말고 계속해서 노력하라.
6. 너무 완벽한 문장을 만들려고 한다.
초보들은 말을할때 틀린데가 있는건 당연한거다.
그래서 겁을먹고 말을 시작조차 못하는사람도 많이 봤다.
중요한건 우선 의사를 전달할수있으면 되는거다.
틀릴까봐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냥 부딧쳐봐라..
자전거나 스키 타는거 배울때도 넘어지는게 무서워서 아예 타지를 않으면
못배우지않는가. 계속 넘어지면서 꾸준히 노력하면 차차차 넘어지는 횟수도 줄게된다..
7. 영작을 할때 너무 문장을 길게 적는다. 그리고 너무 직역을 할려고한다.
여러아이디어가 적힌글을 한문장으로 만들려고 억지를 부리면 문법도 복잡하고,
아주 힘들다.. 그걸 하나 하나 나누어서 여러 문장으로 적어봐라. 훨신쉽다.
예를 들어서.
<나는 축구잘하는 피터를 대학에서 만난지 벌써 2년이나 됬지만 야구도 잘하는지 몰랐다.>
이걸 그냥.. 한꺼번에 번역하지 말고 나누어서.
난 피터를 대학에서 2년전에 만났다.
피터는 축구를 잘한다.
야구도 잘하는지는 최근에 알았다.
사실 첫문장과 조금 뜻이 100% 같지 않을수도 있지만 사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전달이 되지않겠는가?
8. 발음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억양 공부는 소흘히 한다.
어떨때는 단어의 발음보다, 단어와 문장 의 억양과 엑센트가
더중요할때가 있다. 억양이 좋아야, 잘알아듣는다.
발음이 조금 서툴러도, 억양이 좋으면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고,
더유창한 영어를 하는것처럼들린다.
9. 영어를 쉽게 빨리 배울려고 한다. (적고나서 보니 5번이랑 비슷하네 ㅋㅋ)
물론 어느정도의 사람마다 방법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노력 과 시간없이는 안되는게 영어다.
제가 5번에 적은것처럼, 쉽게 빨리 배울려고하다가 포기 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라..
다른사람한테 영어관련질문하실대..
"이거 가르쳐 주세요"," 이거 어떻게번역해요.". 하는것보다
직접 여러번 해보면서, 뭐가 잘못됬나요? 그런식으로 직접 노력하는자세가 중요하다.
10. 슬랭부터 배운다..
슬랭은 재밌고 실용성이 많지만, 어떤 슬랭은 욕처럼 저질일수도있고,
모르는 사람한테 쓰면 큰 실례 인 표현도 많다.
그리고 어떤 슬랭은 너무 지역적이라서, 동부가면 사람들이 알아들어도, 서부나 남부에가면
전혀 못알아들을수도있다. 또 영국, 호주, 등.. 나라마다 쓰는 표현들이 틀리다.
슬랭은 알면 도움이 되겠지만, 슬랭을 너무 많이 왜울려고 하시는것도 별로 좋지는 않다.
배울때는, 많이 쓰는것인가 아닌것인가? 혹시 지역적인 슬랭인가.. 등
그 슬랭에 대해서 많이알고 쓰는게 좋다.
페이스북에서 데니스 홍님의 소식 통해 들어오게 됐네요 ㅎㅎ
답글삭제영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되는 글 잘 보고갑니다. ^^
동감인게 참 제가 너무 완벽하게 영어를 구사할려고 하니 말할때 틀릴가봐 자꾸 움츠려드네요. 틀리면 어때 하는 배짱을 좀 가지고 유연하게 이야기를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ubsea Eng. 이 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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