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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들의 착각 & 회사의 착각
내가 회사에서 지금부서를 2013년 1월부터 책임지게 되고나서
세운 목표중 하나가, 모든 사람과 1대1로 만나는 시간을가지고,
그사람에 대해서 더 배우는것 이었다.
이제 12월이 다끝나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한 89명 정도 이야기했고,
앞으로 한 15명 정도 더 만나야된다. 이중 몇명은 회사에서 일한지 30년이 넘었는데,
자기랑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 해주는 져는 처음이라면서 많이 감사의 말을 하기도했다.
그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면서 많은것을 알게되었다.
어떤 사람은 한달정도의 짧은시간안에 식구를 모두다잃어버린 사람도 있었고,
아들이 올림픽 육상종목에서 금메달 유망주라는 사람도 있었다.
회사밖에서 자기개인 자유시간에 소방서에서 봉사하는 젊은이도 있었고,
프로 야구선수가될수있는 실력으로, 대학에서 장학금받고 야구를하다가 몸이아파서
모든걸 포기하고 지금은 공장에서 일하면서 사는 사람도있었다.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일을하고있는 사람들과 만나서 1대1로 말해보고, 또 같이 일하다보면,
겉으로는 다 평범해보여도, 정말 모두 독특하고 다양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라는것을 알수있게되었다. 그러므로 절대 겉으로만 사람을 평하면 안된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닳았다.
사람들의 생각이나 경험은 각각 다틀려도,
회사입장에서만 보면 모든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나눌수있다.
1. 없어서는 안될사람
2. 있어도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
3. 있어서는 안되는사람
여기서 메네지먼트 와 사원들의 큰 생각차이를 알수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없으면 자기부서가 잘 안돌아갈거라고 장담하는사람도 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 하는사람중 하나였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착각이다.
회사측에서 보면, 99.99% 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항상 겸하고, 상사와 동료들과 원만한관계를 위해서 노력해야된다.
회사도 착각하는것이 하나있다. 회사측에선, 위에서 말한것같이,
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뛰어난 사람을 backfill 한다는것은 아주 힘든일이다.
그리고 실력있는 사람을 데리고 온다고하더라도, dedication, integrity, motivation 이 없다면,
그사람이 내는 결과는 오래가지않을것이다. 그사람이 알고있는 회사의 과거와 경험을
match 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 하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늘 말하고자하는 결론은 뭔가..
사람하나하나 다 다르고 특별한 방법으로 살아오고 다른 사고방식이 있다.
그러므로, 겉으로만 판단하지말고, 그사람 장점과 특징을 발견하고 잘 살려줘야할것이다.
특히 회사측에서는 모든사람들이 없어서는 안될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교육이나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계속해서 coaching 해줘야되고,
회사원들은, 아직까지는 자신은 있어도 되고없어도 되는사람이라는 태도로,
항상 더중요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겸손하고 감사하면서
회사생활을 해야된다는 말이다.
밑에 사진은 지난번 한국방문했을때, 대학원 선후배님 들과 모여서 식사하며서 찍은사진..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한국만 가면
너무 많이 먹어서 항상 10파운드씩 불어서 온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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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삭제회사 측에서 보기에 직원에 대해 99%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고 본다니 정말 무섭군요 ㅎㅎ 그룹에 들어간다면 항상 경각심을 갖어야 겠군요.
답글삭제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감사합니다.. ㅎㅎ
삭제회사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저런 마음으로 잘 일할수 있을것 같은데... 들어가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시작은 힘들지만, 말씀데로 직장 찾고 시작을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계속해서 노력하세요. good luck!
삭제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수
답글삭제자기의. 값어치를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삭제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중간 매니저로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 입장에서 편하게 얘기 할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제 경험으로 상사가 편하게 얘기 하자라고 해도.. 절대 편 하지 않거든요..ㅋㅋ
답글삭제하이 준섭, 내가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던 사람이 내가 승진하면서 내가 그사람의 상사가 되었는데, 그가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 "이제우리는 친구가 될수없겠구나.." 지내보니깐, 정말 친구/보스 유지한다는것은 힘들더라고.. 그렇지만 너의 말처럼 그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해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아마 이해할거야.. 그리고 1-1 기회가 생기면, 회사일 말고 사적인 다른이야기를 많이 하게되면, 나중 회사일하더라도 조금 편하게 되는 분위기로 도움되는것같더라..
삭제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그날 유박사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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