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말중 이런말이있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는 자기가 가진것으로 만족하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강한사람은 자기자신을 이기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누구한테서나 배우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사람은 작은일에도 크게 감사하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강한사람은 자기자신을 이기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누구한테서나 배우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사람은 작은일에도 크게 감사하는 사람
마지막 행복에 관련된말은 내가 그냥넣은것이다. 원래는 첫세가지 문장으로만 되어있는 이스라엘의 명언이라고 한다.. 행복에관련된말이 들어가면 더 더욱 완벽할것같아서 내가 넣어보았다.. ㅎㅎ
여기서 "누구한테서나 배우는사람" 이라는말.. 잘 생각해보면 정말로 참 좋은말 같다... 그러나 그렇게 실천 하는것은 절대 쉬운일은 아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누구에게나 좋은점과 배울점은 꼭있기마련이다.
우리는 항상 겸손하고 배우는 자세로 모든 상황이나, 만나는 사람 하나하나, 그리고 경험을통해서 계속 얻으면서 생활해야된다.
우리는 항상 겸손하고 배우는 자세로 모든 상황이나, 만나는 사람 하나하나, 그리고 경험을통해서 계속 얻으면서 생활해야된다.
밑에사진은 1984년 때쯤 나왔던 " karate kid" (가라데 키드) 영화 포스터이다. 한국에선 일본 "가라데" 를 제목에 넣는것이 껄끄러웠는지, best kid 라고 극장에 나온걸로안다.. 암튼..
저영화를보면, 주인공 랄프마치오는 약하고 청순한 소년이었는데, 학교에서 괴롭히는 애들때문에 자기방어를 위해 미야기 라는 사부 한테 가라데 를배운다.. 그런데 가르쳐주기로한 사부 미아기 는 가라데의 주먹질이나 발차기는 하나도 가르치지않고 계속 벽 페인트칠, 자동차 닦기등.. 막일만 시켰다.. 꾹참고 거의 몇달간 일만하다가 결국 랄프마치오는 화를내면서 사부한테 따진다.. 도데체 언제 가라데 가르쳐줄꺼냐고.. 그때서야 사부가 하는말을통해 알게되는데, 그동안 해왔던 페인트칠과 자동차 닦기의 동작이랑 가라데 기초동작은 거의 같았고, 그일을 통해 지금까지 근육과 힘을 키우고 있었던것이었다.. 알고보니 주인공은 자기도 모르게 벌써 가라데 훈련을 하고 있었던것이었다.
나도 내가 지금까지 배워온 길을 돌이켜보면 좋은 배움의 기회를 많이 접했었다. 콜럼비아대학에선 세계 대기업 CEO 들의 강의도 들어봤고, 노벨상 받은 교수 강의도 몇번 들어봤다.. 그리고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교수님들한테 강의나 책을 통해서 배운것도 많지만, 그것들은 모두 전문지식이고 실제 직장생활에선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는다.. (전에 여기에 관련 글을적은적이있다)..
선후배, 이웃, 친구들 과 지내면서 배운거나, 교회에서 배운것들이 실제 생활에서 더더욱 많이 쓰이는것같다. 특히 나한테는, 부모님이 하시던 세탁소에서 일하면서 배운게 정말많이 도움이된다. 손님과 싸울때 화안내면서 상대방 설득시키는 경험과 요령, 실수한것을 상대방 화안나게 사과하면서 서로만족할수있게 협상하는것, 들은 정말 자주 쓰인다. 시간의 중요성, 돈의 아끼는것도 나의 경우엔 다 세탁소 경험으로 얻게되었다. 세탁소의 기계고치거나 , 목수일, 고압력 보일라 작동, 파이프 수리도 세탁소에서 아버지께 다 배웠다. 그일들은 지금 기름관련회사에서 장비설계와 개발할때 새로운 아이디어나 새기술을 이해하는데 엄청난도움이된다.
나는 주어진일을 그냥하는것보가 좀더 잘해볼려고 노력했다. 셔츠 다리미질 할때는 더빨리 더 깨끗하게 해볼려고 계속 노력했다. 오랫동안 꾸준히노력한결과 시간당 25장 정도 다릴수있다는 장비를가지고, 난 35장까지 찍어낼수있었다.. 뭐든지 자기가 최고가된다는 자세와생각은 자기가 하는일을 즐겁게하고 자부심을 가지게만든다.. 그리고 그렇게 일하면, 일하는게 덜힘들다.
지금 하는일이 짜증나고, 별거아닌것같다고 절대 소흘이 하지말아라..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앞으로 곧찾아올 더좋고 중요한일에 도움될 뭔가를 훌련하고있는것이다..
항상 주위사람한테서 배우는 자세로 생활하자.
무슨일이던지 열심히해서 최고가된다는 맘으로 지금 자기한테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 하는자세를 항상 갖자.
알렉스, 오늘보내준 링크로 좋은글 잘 읽었어요. 내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많이 있어 더욱 내 마음에 답았읍니다. 알렉스가 KEPS 에 많은 도움을 준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있지요. 조삼제
답글삭제아 조박사님 오셨었군요.. 박사님께 많이배우고있습니다. ㅎㅎ 화요일 휴스턴으로 갑니다. 직금은 알래스카에 휴가왔구요 ㅎㅎ
삭제역시 알렉스는 배울 점이 많아
답글삭제아.. 뭘요 ㅋㅋㅋ 재호형 잘지내시죠?
삭제좋은 글입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태도. 그런데생각보다 실천이 쉽지 않은게 문제인 것 같아요 ㅠㅠ
답글삭제저도 잘못해요 ㅎㅎ 열심히할려고 하지만요..
삭제좋은글귀네요 항상 혼란스러울때 두고두고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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